미국 태피스트리 (관악 앙상블을 위한) (An American Tapestry (for Wind Ensemble))

<미국 태피스트리>는 세 개의 미국 민요를 연속적으로 메들리로 엮은 작품이다: 경쾌한 <내가 남겨두고 온 그 소녀>, 침울하고 사색적인 <그는 떠나버렸네>, 발을 구르며 추는 호다운 <올 댄 터커>가 그것이다. 이 편곡은 원래 실내 관악기(11인조)를 위해 작곡되었으나, 이번 신판에서는 작곡가가 풀 윈드 앙상블을 위해 완전히 재편곡하였다. 각 곡의 대비되는 템포와 정서가 독특하고 다채로운 화성과 악기 편성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되어, 고등학생부터 전문 연주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관악 연주자에게 매력적인 작품입니다. 연주 시간: 7분 15초 (Boosey & Hawkes Windependence – 아티스트 레벨)

위스콘신 대학교 리버폴스 심포닉 밴드 녹음 – 크리스 욜네호이 지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