라 프로세시옹 뒤 로시오 (La Procession du Rocio)

작곡가 호아킨 투리나(1882-1949)는 스페인 출신이지만, 파리 유학 시절 드뷔시와 라벨의 인상주의 화성에 초기 경력을 통해 영향을 받았습니다. 스페인으로 돌아온 후 그는 스페인 민속 음악에서 영감을 얻었으며, <라 프로세시온 두 로시오>는 그의 가장 잘 알려진 작품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. 이 곡은 세비야의 트리아나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와 행렬을 묘사하며, 훌륭한 스페인 특유의 음악적 요소로 가득 차 있습니다. 1962년 알프레드 리드가 만든 놀라운 편곡은 여전히 관악단 레퍼토리의 필수 레퍼토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. 연주 시간: 약 8분 30초

키스톤 윈드 앙상블 녹음 – 지휘: 잭 스탬프

CD “Alfred Reed” K 11162 수록 – Klavier Music Productions 제공